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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미

-느라고 / -노라고

이유·원인이면 '-느라고', 화자의 자기 행동 주장이면 '-노라고'. 뜻이 달라요.

📊 맞춤 퀴즈에서 13번 중 3번 틀렸어요 (23%) · 자주 틀리는 맞춤법 TOP 10

📘 해설

'-느라고'는 앞 절의 행동이 뒤 절의 행동을 방해하거나 뒤 절의 원인이 됨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입니다. 앞뒤 주어가 같아야 하며, 뒤 절에는 주로 부정적 결과나 미완성 사태가 옵니다(공부하느라고 못 갔다). '-노라고'는 화자가 자기 자신의 행동에 대해 '나름대로 그렇게 했다'고 주장할 때 쓰는 어미입니다. 1인칭 주어에만 쓰이며, 자기 변명이나 회상의 뉘앙스를 담습니다(나름 노력했노라고).

📚 어디에 나와 있나요?

🤔 자주 틀리는 이유

'-느라고'와 '-노라고'의 발음과 형태가 비슷합니다. 특히 '공부하느라고'를 '공부하노라고'로 쓰거나, 1인칭 자기 행동 서술에서 '-느라고'를 '-노라고' 대신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.

💡 쉽게 외우기

이유·핑계면 '-느라고'(주어 누구든), 내가 스스로 노력했다고 말하면 '-노라고'(1인칭만).

🧩 활용·관련 표기

상황맞는 표기자주 틀림
원인·이유(연결)공부하느라고 / 일하느라고공부하노라고
자기 행동 주장(1인칭)했노라고 / 노력했노라고했느라고

✍️ 예문

○준비하느라고 늦었어요.
✕준비하노라고 늦었어요.
○나는 최선을 다했노라고 말했다.
✕나는 최선을 다했느라고 말했다.
○청소하느라고 전화를 못 받았다.
✕청소하노라고 전화를 못 받았다.

❓ 자주 묻는 질문

'공부하느라고'와 '공부하노라고' 중 어느 게 맞나요?

'공부하느라고'가 맞습니다. 공부가 원인이 되어 다른 일을 못 했다는 뜻의 연결 어미는 '-느라고'입니다. '-노라고'는 화자가 자신의 행동을 스스로 주장할 때 쓰는 어미라 이 맥락에는 맞지 않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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